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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의세계 #10. 리듬이 전부

개구리, 문경새재, 문경

by 최동민

산다는 것은

폴짝, 포올짝, 폴짝

리듬이 전부



첫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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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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