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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의세계 #19. 휘발성 라디오

라디오, 라디오, 라디오

by 최동민

귀 닿는 바람

흘러가 본능처럼

어느새 하늘



과거의 사람들.

그들은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있을 땐.

돌에 그것을 새겼다고 한다.


바람에 날아갈 일도

세월에 무너질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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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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