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라디오, 라디오
과거의 사람들.
그들은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있을 땐.
돌에 그것을 새겼다고 한다.
바람에 날아갈 일도
세월에 무너질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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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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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짓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