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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의세계#29. 위트

햄버거, 위트, 바르셀로나

by 최동민

하루 한 번, 씩

그럴 수만 있다면

노랑 빨강 빛



여행의 좋은 점.

그중 하나는 위트의 순간을 마주할 때.

세계 어디서나 위트는 위트.


유머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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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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