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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의세계 #30. 물결들

물결, 카사바트요, 바르셀로나

by 최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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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걸 줄래?

너도나도 없는 거.

바다 같은 거.



가우디는 바트요 가문의 집을 의뢰 받았다.

바트요 가문은 거의 모든 것을 가진 부자.

그들에게 필요한 집은 무엇이었을까?


가우디의 답은 자연이었다.

가진 이는 자연에 살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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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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