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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인앳플 Sep 01. 2021

편의점 와인 - 홈술 트렌드가 불러온 와인 열풍!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와인 마케팅 경쟁

와인을 언제, 어디서나 즐기세요.




와인이 사랑하는 사람과 기념일같이 특별한 때에만 마시는 술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편의점만 가도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와인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높은 퀄리티의 편의점 와인, 다양해지는 이유?



아직 편의점 와인의 퀄리티가 의심되시나요? 좋은 와인을 위한 편의점들의 노력과 전략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소믈리에 자격증을 갖춘 와인 MD가 매월 콘셉트에 따라 엄선한 <이달의 MD 추천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U'에서는 멤버십 앱 <포켓 CU>을 통해 와인에 붙어있는 라벨을 촬영하면, 와인의 생산지, 스타일, 도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죠.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GS리테일'은 이탈리아 와인 명가로 알려진 '우마니론끼(Umani Ronchi)'와 협업하여 <더 시즌스 비발디>라는 와인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추천에 그치지 않고 직접 출시하기까지 하며 편의점 와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이처럼 편의점 와인의 질이 높아지고, 점점 시장이 확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홈술족'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홈술족'은 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코로나19 이후 성인 10명 중 8명은 집에서 술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와인은 편의점에서 겨울 시즌 상품으로 한정되어 있었는데요. 연말연시에 선물로 구매하던 와인이 홈술족의 증가로 인해 사시사철 구매하는 주류가 된 것입니다.


홈술족은 집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에서 와인을 구매하게 되었고, 편의점은 이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찾아내고 출시하고 있는 것이죠.







편의점의 경쟁자들, 그들을 이겨내기 위한 프로모션





하지만, 와인의 성장세를 편의점만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 3사는 편의점이 와인 판매 채널로 급부상하자 와인 매장을 확대하고, 편집매장을 준비하여 소비자를 붙잡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와인은 전자상거래 기업이 판매할 수 없는 온라인 배송이 불가한 제품인데요. 동시에 미끼 상품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 마트에서는 오프라인 고객을 대폭 늘릴 수 있는 기회인 셈이죠.


그래서 편의점 업계도 단순히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구비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홈술족이 지갑을 열게끔 하고 있습니다.


CU는 9,900원 균일가 할인, 2병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및 90여 종의 안주류에 대해서도 +1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GS25는 특정 와인을 한 달간 4병에 1만 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요. 편의점에서 부담 없이 세계맥주를 고르듯 와인을 고르게 된 것입니다.








편의점 와인과 파인앳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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