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아이들이 나라의 미래다
노인 일자리
노인복지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들..
내가 어렸을 때는 별로 없었는데..
그땐 그냥 개미와 베짱이를 비유하며
무조건 개미가 되어야 한다를 세뇌당하듯이 배웠던 시대였는데..
그때 청년들 복지가 지금처럼이었다면 아무 말도 안 하겠다
그때 노인들 복지를 지금처럼 외쳤다면 아무 말도 안 하겠다
초록색 검색창에 청년을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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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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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서만 봐도 나온다
무슨 말을 하고 싶냐고??
중년도 관리받고 싶다!!!!
중년이라 중간에 껴서 아무것도 해주는 게 없다
이래서 둘째가 서럽다고 하는 건가보다
예전엔 선배들 눈치 보고 살고
이제는 후배들 눈치 보고 살고
예전엔 애들이 많아 경쟁에 치여 살고
이제는 애들이 없어 은퇴는 생각도 못하며 살고
낀 세대..
호구라 읽고 싶은 세대..
불쌍한 세대..
그래도 맥주가 있어 위로가 된다
근데 맥주도 비싸 ㅜㅠ
수제맥주 먹고 싶다
중년의 위한 나라는 어디 있단 말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