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쩌면 나는 진짜 내 모습을 알지 못한다
어쩌면 나는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괴물일지도
어쩌면 나는 진짜 내 모습과 다른 모습을 꿈꾼다
어쩌면 나는 바라는 내 모습이 진짜 나인 것처럼 살아간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그렇게 살아가는 건 아닌지
어쩌면 우리는 진짜 우리의 모습을 알지 못한다
제주에 내려와 '숨빛'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시작했고, 강사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아갑니다. '본질과 상식'이라는 기본 명제 아래 균형있게 살아가려고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