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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시기때문에 3정거장 걸은 날...
대중교통 3G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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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Dec 8. 2021
아기 키우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병원 termin있어서 오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데, 백신맞은지 2주 안지나서 무조건 코로나 테스트하고 이용이 가능해 무려 3정거장을 걸어 병원에 도착했다.
가는 길에 schnelltest하긴했지만 결과메일 받는데 15분이 걸려서 결국 그냥 걷게됨..
어제 받을까도 했지만 하루종일 집안일에 애보는데 나가서 테스트받고 들어올 정신이 없었다.
3정거장 걷는데 날씨는 아래와 같이 구리고, 젤비싼 뒤셀동네 중 하나인데 귀금속 집은 그냥 한국 종로 귀금속 상가같고, 독일에서 제일 큰 백화점 체인이 아래와 같이 연말인데 1도 안들어가고싶게 생겼다.
진짜 시내다니면 기분좋아지고 업되는 한국거리와 너무 비교...
허구헌날 공사중.자차운전환경 최악
백신은 내가 늦게맞고싶어 늦게 맞은것도 아니고 아기 수유때문에 초반에 연구결과가 충분치않아 아기 걱정되서 못맞은건데 이렇게 하루이틀만에 대중교통 3G를 해버리면 어쩌라는건지...
차끌고 나오면 주차가 더 난감한 동네라 걸어왔더니 삭신이 쑤신다. 병원 도착하니 늦었다고 나보고 오래 기다리라고.
너네 제시간에 와도 1-2시간 기다리라고 하잖아-
최근 며칠 좀 지쳐서 한국가서 1달여 있으려 알아보던 와중에 오미크론 터져서 자가격리도 부활되고...
애데리고 장기비행갔는데 급 격리해야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일단 한국행은 보류...
즉흥적으로 한국행 결정해야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이번엔 에어비앤비에 있을 예정인데 요즘 부동산 값 올라 그런지 인서울도 아닌데 에어비앤비가 1달 300만원 돈이다. 외화 왕창 써주고 돌아올듯...
애보느라 신경이 예민해그런가 오늘은 다 짜증내는 글이네..
와중에 배달 안하는 바피아노와 스타벅스 픽업까지 하려고 계획한 나 자신이 좀..한국엔 발에 채이는데-
난 정말 독일이랑 안맞나보다.
오늘은 그냥 다 싫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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