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다

by 봄봄

요즘 정말 말도 안되게 좋은 날씨라 옷차림도 가볍게 장도 보고 산책도 하고 애기랑 놀이터도 가고 봄맞이 대청소도 하고 간만에 활기가 도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동네 놀이터에 아이들이 북적대기 시작했고, 조깅하는 사람 숫자도 늘었다.

이제 봄이 정말 가까이 왔다. 온도가 10도 정도 되는 나날이니...


작년 3월 아이를 낳고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던 그때가 벌써 1년정도 지났다.

올해 봄은 이제 좀 여유를 가지고 만끽할수 있을듯...


2022년 봄, 새로운 시작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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