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야 알게되다니..
옛날 20대 젊었던 시절 생각도 나고 청춘도 생각나고...그때의 그 순수했던, 이제와 돌아보면 애잔한 한 순간 한 순간이 떠오르는 곡이다.
가사도,
음색도,
멜로디도,
다 너무 좋아 눈물이 날 것 같은 밤-
참, 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골목길에
흔들리는 사람들 속에
가득했던 미움들로
세상이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어
발 걸음이 멈춘, 새벽하늘
까만 밤과 함께 사라지는 저 달처럼
길고 긴 시간이 지나면
소중했던 마음들과
어둠이 모두 사라진다 생각했어
정말 괜찮을 거야, 나는 괜찮을 거야
저기 몇 억년 지나 내게 온 그 빛이
끝내 그 모든 것 이 사라져가도
눈부시게 남아 줄 거야
날 웃게 만든 기억들
잠들지 못하는 푸른 별빛
낯설게만 느껴지는 너의 그림자
소란했던 나의 하루 끝
가득했던 아픔들로
온 마음을 다해 붙잡고 싶었어
정말 괜찮을 거야, 나는 괜찮을 거야
저기 몇 억년 지나 내게 온 그 빛이
끝내 그 모든 것 이 사라져가도
눈부시게 남아 줄 거야
날 웃게 만든 기억들
안녕 푸른 나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