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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봄 Jun 18. 2023

금요일 오후 잠시의 콧바람


오늘 우연히 길에서 만난 verdi...맨날 파업할때 verdi가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여기 사무실이 있었구나-


뒤셀에서 맨날 타쿠미나 야바세만 갔는데 일본사람이 여기가 짱이래서 가본 takezo...

짜긴 여기도 엄청 짠데 진짜 국물맛이 끝내줘요~~


도심 한복판에 아이들 노는 곳인데 다들 물 덕에 너무 신난거 보고 우리 애 생각남...담에 데려올게 !


자주 가는 곳에 알디 있는거 첨 알고 중요정보 킵 ^^

금요일 오후라 무지 사람이 많고 다들 쇼핑중이었는데, 나는 또 내 할일이 많아서 재빨리 다 끝내고 왔다.

아이랑 신랑 먹을거까지 픽업하고 나니 매우 보람찼던 짧은 쇼핑과 장보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면 늘 기분이 좋다는...이렇게 주말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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