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독일 라이프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봄봄
Sep 28. 2023
밤산책
달이 유난히 땅 가까이 내려왔던 저녁.
산책로를 걸어 장을 보고 나오니 어느새 땅거미가 짙어졌다.
마트 매대에 있는 수국이 참 예쁜데, 곧 장기여행을 갈 예정이라 다녀와서 사서 심어야겠다.
간만에 친한 엄마들이랑 2시간 가까이 수다도 하고 아이들도 놀리고 하니 즐거운 저녁이 되었다.
바쁜 일상 중 하루가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간다.
벌써 목요일...
시간은 참 잘도가네.
keyword
수국
저녁
산책
봄봄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회사원
독일 라이프 instagram.com/keinzzingmehr
구독자
1,57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독일의 가을, 한국의 가을
내 원픽 일리커피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