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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어린이였지
어떤이의 꿈5
075. 어떤이의 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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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로 돌아온 개구리
Mar 22. 2021
가끔 무서운 상상을 하곤 한다.
‘아이들이 꿈꾸는 직업들이 만약 사라질 직업이라면?’
새로 생기는 직업보다 사라지는 직업이 더 많아지고,
여러 사람이 하던 많은 일들을 인공지능이 대신한다.
그럼 사람들은 로봇이 대신 일해주기 때문에 편안한 삶을 살까?
절대 아니다.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밀어낸 것이다.
인공지능으로 얻게 된 소득들은 절대로 밀려난 사람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시장의 논리대로 가격과 효율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에 해고되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라 한다.
일명 ‘고정비 절감’이다. 대신해줬다면 원래 그 일을 하던 사람들은 편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기술이 발달하면 세상이 더 좋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아이들이 사라질 직업을 꿈이라고 한다면, 그 꿈은 없는 거라고 해야 할까.
다른 이는 꿈은 없는 거라 하네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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