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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명찬 Feb 21. 2020

긍정의 용기


사람은 하루 동안 5~6만 가지 생각을 한답니다.

그중 75%가 부정적인 생각이라네요.


그대로 흐르도록 놓아두고, 의지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본의 아니게 상당히 부정적인 사람으로 살게 되는 거지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낙관’할 수만은 없지요.

우리 세상은 ‘긍정의 피로’가 있는 사회라잖아요.


긍정은 무조건 좋다, 아닌 것도 좋다 하는 게 아니고 그런 것 그렇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정직함을 무기로 삼을 수 있는 용기 말입니다.


*

이런 용기를 지닌 리더, 이런 선생님이 많아지기를.

앞에 서는 것은 좋아하면서도 “나를 따르라”한 적은 없다고 모범 보이기를 꺼려하고, 피해가는 분들이 적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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