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커피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무 Dec 31. 2021

안녕 2021

오늘의 커피

천하의 일은 놓인 형세가 가장 중요하고,

운의 좋고 나쁨은 그 다음이며,

옳고 그름은 가장 아래가 된다.



<성호사설> 중, ‘독사료성패’

-운의 알고리즘(237)







아빠의 안부 카톡에 울컥해지는 걸 보니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다.


안녕 2021

매거진의 이전글 습관과 커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