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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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기모 후드를 챙겨 입고서는
바지는 무릎이 뻥 뚫린 청바지를 입었다.
추위 겁쟁이의 허세라기보다는 그냥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춥다.
무릎 없는 청바지의 계절이 이렇게 짧다니. 슬프다.
구멍난 무릎에서 눈물이 나올 것 같다.
일단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