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었나보다.

by 릴리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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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어떻게, 저 일은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어 집에는 가지 못하고 호숫가를 걸었다.

문득 '아, 사랑을 담아야겠다.' 생각했다.


저 생각이 나자 집에 가고 싶어졌다.

집으로 돌아왔다.

저게 답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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