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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거리의 예술 작품

by 흐르는물

도심에 소가 있었다.

모나코 시내를 누비고 있는 소떼.

더욱이 아름답게 치장도 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소라니..


소떼는 도시를 장식한 예술작품이었다.

들판을 누비며 풀을 뜯는 소가 아니라

여행객의 마음을 되새김질했다.


요즘도 잘 지내고 있을까?


2005.9, 모나코 시내에 설치된 작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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