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궁금하지 않아요

궁금해하세요

예술, 궁금해하세요. 

나는 잘 몰라 그런 말 하지 마시고 그건 뭐지 하면서 궁금증을 가져보세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지다 보면 내가 당연히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알게 될 것입니다  

궁금은 관심이지요.

내가 모른다고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고 포기하는 순간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자각하는 순간 나는 존재합니다.

궁금증이 없는 한 나는 그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예술 같은 거.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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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에 대해서든 질문을 창피해하지 마라.

궁금한 것을 묻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묻는 것이 어려워서
고민하는가.
창피해서 묻지 않는가.

모두가 전문가일 수는 없다.
각자가 잘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어려움이 있으면 도움을 청해야 한다.
질문이 그 첫째다.

질문은 예술을 이해하는 소통의 첫 단계다.
예술에 대한 관심은
궁금증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질문은 작품에 대한 거리감을 없앤다.
질문은 예술에 다가가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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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라.

왜 질문을 하지 않는가?

질문은 방향의 설정과

실행에 필요한 과정이다.

조직에서 질문이 사라지면

결과물이 다르게 나온다.

성과를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질문을 하지 않으면

상대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고

추측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오해와 억측이 생긴다.

질문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기대할 수 없고

자기 합리화에 빠진다.

질문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다.

응답이다.

서로에 대한 배려다.

질문은

궁금, 의문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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