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이었다. 둘레 길을 걷다 꽃을 보고 있었다. 넌 작년에도 이곳에 있었니. 꽃은 말이 없었다. 꽃이라도 대화를 하고 싶을 정도로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은 날이었다. 모두가 바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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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 안녕하세요. 아저씨. 일단 죄송하다는 말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이렇게 늦게 편지를 쓰다니. 어젯밤에도 편지를 쓰긴 했는데 일어나니까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일어나
brunch.co.kr/@flqj400/53
가정 폭력에 노출 되었던 '나'와 백혈병 투병을 했던 '나'가 만나 현재의 '나'가 되었습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