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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짬뽕

by 엄마다람쥐

탕수육 하면 짬뽕도 떠오르지요! 다행히 H마트에 있는 짜장면집은 짬뽕 맛집이기도 해서 종종 사 먹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사 먹는 음식으로 굳힌 짬뽕! 어느 날 한국 엄마가 짬뽕을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고 하는 거예요! 집에서 짬뽕을요? 되는 거라면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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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를 볶고, 양파, 당근 등 원하는 야채를 볶아요.

2.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요.

3. 고춧가루가 타기 전에 물을 넣고 끓여요.

4.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넣어요.

5. 맛소금, 간장 넣고 간을 맞춰요.


생면이 없어서 그냥 잔치국수면으로 만들었는데 ㅋㅋ 맛있었어요. "이거 왜 맛있어?" 시리즈가 계속 탄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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