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으로 간 사이비교주
[신은 사라졌고, 사람들은 주저앉았고, 악마들은 낄낄거렸다.
이 지옥을 버티게 해주었던 유일한 희망의 배신. 그것은 사람들이 이 지옥에서 겪은 고통 중 가장 큰 고통이었다.]
- 지옥으로 간 사이비교주 [회색인간]-
희망의 배신만큼이나 끔찍한 것이 없다.
희망고문이라는 말이 존재하는 것 처럼.
기대감 가득한 희망으로 사느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느냐는,
하늘과 땅 차이다.
요란하지 않은 말, 담백한 문장,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는 작가 포카치아바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