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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포커스미디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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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커스미디어 실험실 Dec 30. 2019

숫자로 보는 2019 포커스미디어_파트너 부문

포커스미디어의 2019년을 빛낸 134개의 광고주

이번엔 파트너 부문입니다. 2019년 한 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서울생활권 곳곳에 소개된 광고주 분들을 숫자로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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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부문

2019년 포커스미디어의 서울생활권 상품 부문 파트너사는 모두 134사, 25개 업종이었습니다. 입주민분들께 최소 25종으로 분류되는 134개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드렸다고도 할 수 있죠..! 사실 포커스미디어에게는 구좌를 구성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는데요. 바로 입주민의 Life Cycle에 맞는 서비스와 제품을 큐레이션 해드리는 것입니다. 포커스미디어의 추천만으로도 더욱 풍성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도록 말이죠. 앞으로도 입주민분들께 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분들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2020도 멈출 수 없죠.

포커스미디어 스토리에서, 포커스미디어는 기획 인력과 제작 인력을 내재화하고 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이러한 인력 내재화 노력 덕분에 직거래가 굉장히 활성화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매체사와 달리, 생활공간커뮤니케이션 컴퍼니인 포커스미디어는 광고주를 직접 만나는 경우가 거의 절반입니다. 사실 다른 매체사와 비교한다면, 거의 말도 안 되는 비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집행 기간을 숫자로 봅시다. 3개월 이하 집행을 '단기'로 보았습니다. 3개월도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그보다 길게 포커스미디어와 함께 해주신 파트너사가 38사네요. (연말에는 집행을 이어가고 싶은 분들의 구좌 쟁탈전이 있었다는 건 안 비밀!) 매일 입주민과 만날 수 있다는 특성으로 인해, 장기적인 호흡으로 진행할 때 시너지가 더 극대화된다는 걸 파트너분들도 알아주신 것 같습니다.

문화 단기 집행은 프로모션 기간이 짧다는 특징이 있어 따로 분류했는데요. 무려 58건의 영화/방송/공연이 소개된 셈이니 입주민들의 여가시간을 풍족하게 만들어드리는데 도움이 많이 됐겠죠? 티켓 이벤트도 자주 하고 있으니 매의 눈으로 지켜보시면 아주(?) 좋습니다.

2019년 포커스미디어를 빛내주신 파트너분들 중 두 분을 뽑았습니다. 역시 AE들의 웃음 욕심(?)과 1년 동안의 강렬한 인상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야너두 퍼스트펭귄 상 ★ 쏘카

새로운 시도를 가장 많이 한 파트너, 쏘카입니다. 마치 포커스미디어에서 새로운 케이스 발굴을 담당하는 퍼스트펭귄랩처럼~ 그래서, 야너두 퍼스트펭귄 상을 수여합니다!!! (와아ㅏㅏ아)

쏘카는 15초 100회라는 기본적인 구좌 세팅을 넘어 5초 300회, 7.5초 200회 등 단초수 집중 집행을 처음 도전한 파트너입니다. "필요한만큼", "언제나", "어디서나" 같은 아주 짧은 카피를 어필하는 단초 수 소재를 제작하고 노출 횟수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이었습니다.

오피스 매체(아직 소개드리지 못했지만 최근 런칭되어 절찬리 송출 중) 소재를 최초로 포커스미디어와 함께 제작한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출장도 외근도 쏘카와 함께라면 걱정이 없다!라는 오피스와 딱 떨어지는 서비스를, 오피스 매체에 송출하기 위해 포커스미디어와 함께 소재를 제작했죠.

포커스미디어를 통해 <KBS 드라마 회사가기싫어>와 만나 PPL소재를 처음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광고와 쏘카 광고가, 주인공 강백호 차장이 쏘카 비즈니스를 타고 주차장을 멋지게 빠져나가는 하나의 소재로 표현되는 재밌는 사례였습니다.

와.. 이 모든 도전을 2019년 한 해에 했다니. 이만하면 파트너계의 퍼펭이 맞네요. (박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상 ★ 청소연구소

입주민에게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한 파트너, 청소연구소입니다. 설/추석 명절같이 입주민들이 힘든 시즌이면 꼭 쿠폰을 아낌없이 노출했죠. 6차례의 쿠폰 캠페인을 진행했고, 1000건 이상의 쿠폰이 등록된 캠페인들도 있습니다. 청소연구소는 내년에도 포커스미디어와 함께할 예정인데요. 청소연구소의 새로운 활약, 입주민들께서도 기대하고 계신 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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