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너무 졸리다.

by 홍정주

글을 쓰려고 야식으로 고구마와 도너츠를 많이 먹었는데 몸이 노곤하면서 졸린다.

나는 졸린 상태로 글을 쓰고 있다. 눈이 가물가물하고 빨리 자고 싶다.

좀 전에 여동생과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같이 들었다. 졸린데 계속 쓸거리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

정신적 곡예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머지는 내일 쓰고 오늘은 꿀잠을 자봐야겠다.그럼.

keyword
작가의 이전글드디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