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하얀 MSG
순댓국
1. 순대를 만들 때 조금 MSG을 넣는다.
2. 김치와 다진 양념을 만들 때 MSG을 넣는다.
3. 육수 낼 때 조금 MSG을 넣는다.
4. 순대와 육수로 끓일 때 주방 이모가 조금 MSG을 넣는다.
5. 내 앞에 순댓국이 놓이고 우린 물+소금+MSG로 양을 불린 새우젓을 넣고 먹는다.
순댓국이 처음에는 입에 확 닿는 맛이지만 갈수록 질리는 이유가 MSG 때문.
MSG가 문제가 아니가 아니라 사용하는 이가 조금 넣는 것이 합쳐진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마지막 단계에서 주방에서만 넣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이는 부대찌개도 마찬가지다.
햄 만들 때
김치 만들 때
육수 만들 때
끓일 때 넣는다. 끓일 때만 빼도 느글 거림이 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