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서교동에서 터를 잡고 있던 로바다야 카덴과 이자까야 카덴이 오랜 공사를 끝내고 연희동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테리어 문제로 오픈이 조금 늦었지만 서교동의 맛 DNA를 고스란히 연희동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두 군데로 나눠져 있을 때 양쪽의 메뉴가 달라 조금씩 달라 술 한 잔 하다 보면 아쉬운 메뉴가 있어 서운 했는데 여기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1층, 2층으로 주방이 나눠져 있어 두 군데의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가 있습니다.
정호영 셰프
몇몇 지인들이 모여 재 오픈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안주는 로바다야 카덴의 대표 메뉴인 아보카도 구이부터 여러 가지를 즐겼습니다.
위치는 연희동 한성화교학교 바로 건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