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건소 "커피차" 응원 캠페인
커피차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푸드트럭 관련 이야기는 <부산 보건소 16개소 커피차 응원 캠페인>입니다. 코로나19가 다시금 재확산되고 있어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해 부산 내에 위치한 16개 보건소를 투어 하며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시,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푸드트럭 케이터링 플랫폼 '기프트럭'이 함께 <부산 보건소 커피차 응원 캠페인>를 기획하였으며, 기획 및 운영 과정에서 여러 이슈가 있어 '기프트럭'에서 현명한 솔루션을 제시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슈는 의료진들이 방호복을 입고 있어 플라스틱 1회용 컵에 커피 및 음료가 제공되면 음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장소와 방역의 이슈로 일부 보건소에서는 커피차를 오픈하지 못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16개 보건소를 2일 안에 모두 투어 해야 한다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기프트럭에서는 세 가지 이슈를 현명하게 해결하였습니다.
1) 캔 실링을 통해 '캔음료' 형태로 만들어 제조하였습니다. 알루미늄 캔에 커피와 음료를 담아드려 보관의 편의성을 제공해드렸고 의료진분들께서 원하는 시간에 음료를 드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친환경 알루미늄 캔을 사용하여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였습니다.
2) 중앙 공급 시스템으로 음료를 공급하였습니다. 커피차가 현장에서 오픈을 하지 못하는 장소가 있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기 힘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프트럭에서 보유한 주방에서 모든 음료를 사전에 제조하였고 이를 커피차가 배송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동일한 맛과 컬리티의 커피가 제공될 수 있었고 커피차를 오픈하지 못하는 보건소에도 전달이 가능하였습니다.
3) 커피차 총 4대를 동원하였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부산 커피차 4대를 동원하여 1일에 2곳씩, 총 4곳의 보건소를 방문하여 16개의 보건소에 문제없이 커피차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프트럭에서 전국 200여 대의 푸드트럭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푸드트럭 관련 콘텐츠 기획 경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현명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차를 선물 받은 부산 영도구 A의료진께서는 "연일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코로나19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보건소를 방문하는 분들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인력 부족으로 현재 대응인력들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커피차 덕분에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가 연예인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며 힘낼 수 있었다."라고 인터뷰해주셨습니다.
보건소 의료진들이 고생하신다는 이야기는 여러 뉴스와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만나보니 훨씬 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1년 반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연일 많은 환자들과 검사 대상자들로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매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는 세상이 돌아와 모두가 편하게 대면하며 소통할 수 있는 날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푸드트럭으로 행복을 선물합니다 "기프트럭"
행복을 전하는 기프트럭은 전국 200여 대의 푸드트럭이 함께하고 있는 푸드트럭 케이터링 플랫폼입니다. 2018년 푸드트럭 페스티벌 기획, 푸드트럭 콘텐츠 기획, 지역 축제 푸드트럭 존 운영 등 푸드트럭 전문 기획사로 꾸준히 성장하였습니다. 푸드트럭을 활용한 재밌는 콘텐츠 기획이 필요하시거나 전국 푸드트럭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기프트럭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안, 기획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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