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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마음속에 내려앉다

by Forest Writer



2022년을 떠나보내는 게 아니라, 흘러가버린 게 아니라.


2022년이 우리의 마음속으로 내려앉는 것.


(사뿐히, 그리고 소복히)


다만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특별한 하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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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저녁 11시 53분, CBS 라디오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마무리 멘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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