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년을 떠나보내는 게 아니라, 흘러가버린 게 아니라.
2022년이 우리의 마음속으로 내려앉는 것.
(사뿐히, 그리고 소복히)
다만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특별한 하루에서.
-2022년 12월 31일 저녁 11시 53분, CBS 라디오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마무리 멘트와 함께.
ICT 연구를 하면서 틈틈이 글을 씁니다. 바람 선선한 날 오후 4시의 햇살, 꽃 향기 흩날리는 숲 산책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