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포레스트 하루 Aug 30. 2020

5월, 새빨갛고 달달한 열매

차와 커피의 온기


날씨가 살짝 더운 날에

핑크빛의 차를 얼음과 함께 마시곤 했어요.

어떤 재료가 들어갔기에 이런 맛이 날까? 하고 늘 관찰하던 성분표를 읽어내려갑니다.


리치열매.


양귀비가 좋아했던 열매라고 해요.


다시 한번 차를 한모금 하며 달달한 리치의 맛을 찾아봅니다.





#차와커피의온기

2020년 열두달 달력


2020년 달력으로 제작된 '차와 커피의 온기'에 수록되었던 삽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아요.

커피, 차를 마시며 보냈던 시간의 온기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저의 그림과 글을 통해 여러분만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글, 디자인, 그림은 FOREST HARU 에서 작성하였습니다.


instagram @forest.haru

이전 04화 4월, 봄의 기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