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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를 위한 시
김경묵
내 칭구 내가 사랑하는 딸
내 칭구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딸 내 아들은 아빠를 자기 칭구로 생각해줄까?
.
난 지금 칭구 만나러 3번 출구에 가는 아빠다! ^ㅎ^
창의성을 소재로 글쓰고 강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