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
문득 창문에 비친 나를 보았다.
눈을 떠서 하루에 몇 번씩 나의 모습을 보게 되지만,
집에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나는 너무 낯설다.
하루를 정말 열심히 살았을 텐데
너무도 힘없고 지쳐있는 나의 모습이
조금은 서글프다.
나는 나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그저 지쳐있는 내 어깨를 물끄러미 바라볼 뿐.
연애나 회사내의 인간관계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여러가지 문제나 상황, 감정을 이야기하는 공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