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이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스며든 것임을 깨닫는다.
아니라고 되뇌이며,
그 ‘아님’조차
진심이 아니었던 모순으로
내 일부임을 부인해본다.
나의 감정, 나의 중심에서 이루어지는 결정 앞에
합리화라는 외줄 위에 나를 세운다.
KlasseW | Kodak ColorPlus 200, 35mm
제 사진과 글의 이유는 공감입니다. 제 취향들이 당신에게 어여쁘게 닿아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Film Pal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