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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취향 Aug 01. 2024

Chill out

안식년을 맞이하면 꼭 푸켓에서 하고 싶다.’라는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주었던, 8월 푸켓에서의 해 질 녘.

일몰을 보내기 싫어,

시간 위에 단계적으로 마음을 다해 집중했던 순간.


바다와 해변을 무대 삼아 춤을 추고

하루의 긴장을 놓아

느슨하게 시간을 사용해 보던 시간.



Film Camera / Fuji Klass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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