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제이 Apr 18. 2016

흐릿해져

노리플라이















흐릿했다 선명해지는 기억 하나쯤 가지고 있는 삶도 나쁘지 않았다.

 그 기억 속에서 이름 하나 생각난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이젠 그리움이 나를 살아가게 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었다.



film


J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