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_ 왜 가끔은.
우리 집에서 '움직임'과 '활발함'은 자연스레 푸코가 맡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두부가 움직인다. 아주 조금.
푸코는 표정이 한결같구나.
벽 하나 사이로 왔다 갔다 하는 둘을 관찰하고 있자니, 행복한 오후시간.
길에서 온 강아지 푸코, 고양이 두부와 함께 나무를 품고 그리며 쓰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