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도 영업처럼 하는 편입니다만

작더라도 내가 날 움직여서 이룰수 있는 것은 꼭 하면서 살자

by 노창희

7월4일 금요일이다.

요즘 짜증 지수가 높아서 잠을 잘 못잔다. 3주째다. 얼어줄을 정도로 에어컨을 켜고 솜이불을 덮고 자는 스타일인데... 쫌~ 덥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책쓰기 모임을 2달전부터 9명과 하고 있다. 2달을 지나면서 2명이 탈락하고 7명이 쓰고 있다. 다들 진도를 잘 빼고 계실거다. 나 역시 6번째책을 쓰고 있다. 건축처럼 공정율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런데... 원고 작성 공정율 25% 수준으로 쓰고 있다.


나는 영업 사원이다. 책쓰기도 영업처럼 ...

언제까지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부동산을 팔것인가~라는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을 적용해본다면...


8월말까지 원고 마감하고

이 번에는 중개법인 같은 영업 조직의 사장을 대상으로 쓴 경영 지침서다...차를 팔거나 보험대리점, 우유보급소 (ㅎㅎ) 누구든 무언가 파는 회사의 오너가 읽으면 좋을 책으로 쓰고 있다. (300페이지중 한 장만 마음을 울려도 그 책값은 뺀다고 믿는다.)


미리 정한 책 제목은?

-천하무적 부동산

; 어떻게 중개법인은 동네 1등 부동산이 되는가?

매출 100억 부동산의 탄생 비법


어떻게 팔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번에는 내 책이 나오면 내 사비라고 큰 북콘서트를 기획해 보려고 한다.


오늘 퇴근하면... 33페이지까지 쓰고 있는 내 원고를 40페이지 정도 만들고 잘거다. 내일은 토요일... 일어나자 마자 스타벅스가서 8시~8시...12시간을 삼시세끼를 모두 스벅에서 먹으면서 50페이지를 넘기고 집에 올것이다.


물론, 토요일 새벽 속초탐험도 해야한다. 막바지 오징어난전도 가야되니까~ 바다도 보고... 아마도 새벽 3시출발해서 5시 해돋이 보고 아침먹고 서울로 7시전에 출발하면 집에오면 8시40분 정도 될거다. 바로 스벅가서 글쓰기 시작해야지...


모레 일요일도 마찬가지... 대신...일요일은 재미를 좀 보기 위해서... 아침 일찍 영화사가서 불공을 드리고... 영화사 인근 커피숍에서 시작해서 5군데 정도 커피숍을 옮겨 다니면서... 저녁식사 전까지... 70페이지를 넘길 생각이다.


하여간, 이번주가 끝나고 월요일이 되면 원고 50% 이상 공정율로 바꿀 생각이다.


7월은 아직 주말이 3번이나 남았다. 글쓰기 6일 + 매일 틈틈히 1~2장.. 생각보다 빠른 7월이 끝나기전에 원고가 끝날거다. 원고 완성되면 투고해야죠~!!! 제일 먼저 제 책을 내주신 출판사부터~ (안 내주실수도 있음 ㅠㅠ 출판사와 만나는 과정도 영업이라고 생각하자~!!! 선택 당해야 함...ㅎㅎ ㅠㅠ)


7월30일을 미리 생각해본다.

회사 경영에서는 000 달성, 책 원고는 당연히 완성, 심야서점... 마무리 등등 작지만 꼭 이룰 것들을 상상해본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행복을 쌓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