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짓을 한다는 것의 의미, 운동?
어제 운동 일지 ...
10월달 1010 프로젝트 (10월달 10일간의 미친 몰입)를 위한 워밍업으로 셉템바 프로젝트(8월5~10월2일; 약 50일-)를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셉템바 프로젝트의 핵심은 '운동' 입니다. 집앞 헬스클럽을 내년치까지 끊고 30여일은 개인적으로 유산소, 근력 운동을 매일 1시간 이상 할 생각이고, 20여일은 PT를 받을 생각 입니다. 그렇게, 기본 체력을 만들고 1010 프로젝트가 시작하는 10월3일부터는 제가 미리 예약해둔 고성의 바닷가 숙소(나 혼자만의 합숙소)에서 몰입의 333을 할 예정 입니다.
몰입의 333 이란?
하루를 333+1 = 100%로 나눠서 극도의 단짠단짠을 하는 겁니다.
100% = 30% (건강: 잠+식사) , 30% (글쓰기+책읽기 = 책 한권 이상 써오기- & 하루끼 책 2권이상 읽기~) , 30% (매일 운동 5~6시간 + 하반기,내년 업무 계획 생각하기, 아이디어 내기), 나머지...10%는 바닷가 드라이브(?) 이렇게 계획하고 있다.
가족들에게 아빠가 이렇게 추석연휴를 보낼거라고 이야기했고, 원래 엉뚱한 일을 평생한 성격이라... 거부감 없이 다들 그려러니 한다. 특별한 계획이라기 보다 해마다 며칠간 이어지는 연휴가 생기면 이런 짓을 해왔는데... 이 번 추석연휴가 길어서... 더 지랄의 깊이를 더해봤다... 아~ 지금 생각난 건데... 바닷가에서 매일 해돋이를 볼건데... 그냥 보는게 아니라... 사놓고 안쓰고 있는 비싼(?) 드론을 날리면서 해돋이를 봐야겠고... 글쓰기를 하루에 5~6시간 하면서 틈틈이 하루끼 책을 읽을 건데... 방구석에서 글쓰기 몰입이나 바닷가에서 5~6시간 빨리걷기나 조깅을 하는 것 등등...이 10일간의 지랄의 과정을 틈틈히 유튜브나 SNS에 올릴 생각이다.
올리는 이유는... 이런 지랄을 같이 할 사람을 만들고 싶어서다. 작은 장사는 혼자 지랄 맞아도 할 수 있는데 사업은 미친 놈들이 모여서 해야되는데...아직 살면서 만난 미친 놈들중 나랑 같은 업종에서 같이 하겠다는 사람은 못만났다. 내년쯤에는 그런 크루정도는 1~2명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뭐~~~~~~~~~~~~~~~~ 어제 첫 헬스클럽에서의 운동 1시간은 좋았다? 의미가 있었다. 루틴 형성의 첫날... 오늘은 저녁에 심야서점에서 글쓰기 모임이 있으니... 끝나고 밤 10시쯤 운동하러가서 12시 넘기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