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유난히 맑은 날
테라스에 나가 멀리 산을 바라보았다
매일 조그만한 핸드폰과 아이패드 속 화면만 바라보다가
뻥 뚫린 하늘을 보니 속이 시원하다는 걸 느꼈다
언제부터인가 내 앞의 작은것들만 보고 살았던 거 같다
매일 잠시라도 멀리 보기를 해야겠다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말이다
소소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