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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 Kang Jun 17. 2016

'캄보디아의 숨은 추천 여행지'

캄보디아로 여행을 간다면 당연히 가야할 숨은 여행지 8곳

캄보디아 갔을때 시엠립만 보고 온다면 넘나도 섭섭한 것!
곳곳에 숨겨진 보물같은 나라의 구석구석을 보고 오는 것은 어때요?
이번 여름, 캄보디아로 여행을 간다면 당연히 가야할 숨은 여행지 8곳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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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세월을 간직해온 고대의 유적을 보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역사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것도 경이로운 경험이 될거에요!
보석같은 캄보디아의 숨은 여행지 8곳을 소개 해드릴게요~


매일 저녁 6시 되기 5~10분 전, 박쥐 떼가 줄을 지어 동굴을 나서 인근 호수로 사냥을 하러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동굴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캄보디아에서 보기 힘든 산이 있는 지역이기도 해요. 
이곳의 프놈 쌈빠우 산 위를 오르면, 크메르 루즈 정권 시절에 죄없는 사람들을 절벽에서 밀어 학살했던 슬픈 역사가 남겨진 봉우리 사원에 가 볼수 있습니다.

시엠립의 앙코르와트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원이 있는 도시에요. 또한, 캄보디아 평원을 내려다볼 수 있고, 태국 국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기도 하죠. 이 곳의 산 한가운데 고대의 힌두교 사원이 있습니다. 시엠립에서는 왕복 6시간 정도가 걸린다는 사실!

캄보디아에서 육로로 라오스로 들어가는 국경이 있는 도시로, 한가운데에 캄보디아의 젖줄이라고 불리는 메콩강이 흐르고 있어요. 대부분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여행지를 넘어가려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관문이기도 해요.

이 곳을 대표하는 파란 화산 호수가 있어요. 위에서 봤을 때, 큰 원형의 형태를 하고 있는 이 호수는 약롬(Yeak Loam Lake)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로부터 어떠한 오염 물질도 들어오지 않아서 물이 굉장히 맑고 깨끗하다고 해요. 이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1.5달러 정도 내야 해요.

대표적인 산림 지역입니다. 산과 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나름 시원한 기후와 자연 경관을 자랑하죠. 웅장한 부스라 폭포와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의 도시며, 코끼리 트래킹도 할 수 있어요.

조용한 휴양 도시로, 도시 자체가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기로 유명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휴식을 취하다가 저녁 시간에 밖으로 나와 해지는 노을을 감상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에요. 또한 이 곳은 세계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3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민물 돌고래’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캄보디아의 심장이자 수도로, 다양한 인종이 살며 국제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크메르 왕국은 원래 앙코르와트의 유적이 있는 씨엠립 지역에 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15세기에 태국의 공격을 피해 처음으로 프놈펜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해요. 

타이만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 왕실의 휴양지로 지정 될 정도로 아름다워요! 그리고 눈부시게 흰 모래사장과 천혜의 환경으로 유럽과 러시아 여행객에겐 이미 널리 알려진 여행지에요. 때문에 이 주변에는 좋은 호텔들과 즐길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들이 가득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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