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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세진 Jul 24. 2024

삶이란

누군가는 잘되어 있고 다른 이는 안되어 있어도 각자의 자신들의 인생이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문득 학창 시절에 동기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오지랖을 넓히면 저마다 살고 있는 듯하다.

장마도 곧 막바지에 이를 듯하고 이 무더운  여름도 언젠가는 끝날 날이 오겠지 문득 세월이 덧없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화장실 거울 속에 흰머리가

성큼 난 나를 보며 낯설다는 생각을 한다.

잘살고 싶다. 오늘 하루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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