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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세진 Dec 13. 2022

눈보라가 치고 있다

눈발이 세차게 날리고 있다 우산도 없이 도서관에 왔다. 한해를 마감하는 이때에 과연 나는 어떤 생각과 계획으로 내년을 맞이해야 할까 준비된 자로써의 자세와 태도로 임해야겠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살아남는 건 쉽지 않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글쓰기 책을 읽는다. 쓰고자 하는 독서법도 박차를 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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