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세진 May 24. 2023

회식

어제 오랜만에 회식을 했다. 술 마시는 분들 콜라 사이다 먹는 분들 제각각이었다. 메뉴는 감자탕이었다. 초반에 많이 달려서 금방 퍼졌다. 혼자 다 먹으려는 식탐과 욕심이 불러일으킨 상황이었다. 다음날 또 출근하러 가야 한다. 피곤하다. 벌써 여름이다. 올여름은 검사소에서 즐겁게 보내야겠다. 싫든 좋든 어쩔 수 없다. 가서 즐겁게 독서하다 와야겠다.

오늘도 다들 파이팅입니다 지하철에서 출근길에 쓰고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출근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