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세진 May 30. 2023

3일 연휴 후 출근

나기기 싫어

오늘 3일을 쉬고 출근을 했다. 컨디션이 다소 안 좋았다. 공황장애가 왔다. 몸이 굳어 오고 호흡이 힘들었다.  다행히 겨우 출근을 해서 하루 삐대다 왔다. 나는 뭘 업무가 없어서 책 읽고 저녁때 커피머신 세척 후 집에 오면 된다. 나름 땡보다.

조금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인데 배제된 듯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아직 두 달이라는 시간이 남았기에 차근차근하려고 한다. 심신의 안정을 찾아야 할 듯하다. 가서 강의 듣고 방정리 해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한주가 슬슬 마감되고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