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세진 Jun 11. 2023

독서의 최종 목적은 책쓰기이다. (독서칼럼)





바야흐로 책쓰기가 참 좋은 시대이다. 나의 이야기를 글로 써서 엮으면 책으로 나올 수 있다.우리가 수많은 독서를 하면서 성장과 발전을 하고자 한다. 다양한 지식들을 인풋으로 머릿속에 집어 넣는다. 어느순간 이 것이 포화상태가 된다면 쏟아 부어야 할때가 있다이때 책을 쓰면 된다.  다들 나의 이야기로 책한권 내고 싶어 한다.




저마다의 버킷리스트 이다. 매번 읽기만 한 독자에서 이제 나만의 책을 쓴 저자가 되자.책 한권을 쓰기 위해서 나만의 지식과 이야기로만 채운다는 건 불가능하다. 나의 의견과메시지를 뒷받침 해줄수 있는 사례와 지식들이 있어야 한다. 이를 독서를 통해서 보완할 수 있다. 어쩌면 독자보다 저자가 더 많은 시대인듯 하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신의 원고를 가지고 있다면 책으로 만들 수 있다. 종이 책을 내려면 A4100장 정도의 분량을 써야 한다.하지만 전자책을 내기 위해서는 A430장 정도의 원고만 있으면 가능하다. 



이런 원고를 쓰기 위해서는 평소에 독서가 기본 전제가 있어야 한다. 평소에 책읽기 습관이 글쓰기에서 그대로 투영된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많이 읽으면 이를 바탕으로 책을 쓰기 된다. 쓰려고 읽는게 우리의 독서이다. 여러분의 독서가 단순한 읽기로써 끝나지 말고이를 바탕으로 쓰는 활동을 병행했으면 한다. 읽기와 쓰기가 병행이 되어야 휠씬 풍요로운독자가 될 수 있다. 




한번 나의 책을 내면 저자의 입장에서 책을 보게 된다. 그동안 독자로써 보던 시각에서 작가로써 책을 내게 되면 저자로써 한 책을 보면서 표지와 


작가의 의도등을 분석하면서 보게 된다. 휠씬 깊이 있는 독서가 될 수 있다. 이제 부터 독서한 만큼 책을 쓰기를 추천드린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게 아니라 책을 쓰면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혹자는 저는 아직 책을 쓸만큼의 역량과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준비하다가 시간 다 보낸다. 일단 저질러라. 그 뒤에는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빨리 망하는 게 지름길이다.독서는 소비하는 행동이기에 편하다. 책쓰기는 생산하는 것이기에 더욱 노력을 해야 한다.우리가 책을 읽는 만큼 책을 썼으면 한다. 책쓰기는 자기계발의 끝판왕이다. 많은 공부가 


될것이다. 이제 독서에서 나만의 책쓰기로의 여정을 떠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독서를 통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작가의 이전글 속독법 (독서칼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