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건 영어로 대화를 하기 위해서!
요즘 나는 성인 대상 영어수업을 구상중에 있다. 영어 말하기, 회화, 프리토킹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어와 친해질 수 있을까?>를 연재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영어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가장 첫번째로 열어본 건 영어 이름 물어보기!
Do you have English name?
영어 이름이 있나요? 첫 수업에서, 혹은 길에서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물어보는게 이름이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내 릴스 댓글로 영어이름을 남겨주는 사람들에게 캐릭터를 그려주었다.
Creativity is not a chore ;
It’s a sourse of Energy
그림을 그려주면서 오랜만에 댓글로 소통을 많이 했다. 다른 지역에, 다른 나라에 있는 친구들과도 안부를 묻고 캐릭터를 그려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I see you
you are so good at speed drawing
you really love when you talk with your friends,
especially old friends.
영어로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영어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다
사람들에게 영어 이름을 묻고
오늘의 안부를 묻고
즐거움을 나눈다
오늘 보니 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대화를 나누는 걸 아주 좋아한다.
영어, 미술을 통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