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분간 입 닫고 조용히 있어주면 안될까요?

국힘은 정말 입 닫고 조용히 있으면 안 되나?

나경원은 밉상이다가 그래도 조용한 곳에서 정치하는가 싶더니 그새를 못 참고 막말을 하네..

정말 열심했는데 민주당이 건수를 잡았다고!?

역시 글러먹었다.

1.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랑질 치고 생색낼 게 아니다.

국민을 위한 봉사와 희생, 그게 진정한 정치인이다.

스스로 열심히 했다고 생색내려고 간 걸 인정한 꼴이라니...

2. 모든 대상자가 그런 마음이 아니었다는 걸 진짜 국민들이 모를까. 다만 권 씨와 주 씨도 그 자리에 있었고 당시 아무도 발언의 심각성을 몰랐다. 그리고는 허겁지겁 수습하는 꼬락서니를 보인 거다.

민주당한테 건수를 잡힌 게 아니라 국민들한테 책 잡힌 거야. 아직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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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속마음이다.

난 정말 이런 사람이 아닌데, 어떤 순간에도 침착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는데...

이 인간들을 보면 아직도 그게 안된다.

내 탓이겠지...

안 보면 좋을 것을 왜 봐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