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어느 날 훌쩍 떠나 바르셀로나 생활자가 되었다!반년간의 남미여행이라는 로망을 실현하고 여행에세이 《우리는 시간이 아주 많아서》를 출간했던 정다운, 박두산 작가가 바르셀로나에서 2년간 살아보기를 실천하고 써내려간 이야기 『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 우연한 기회에 바르셀로나에 가게 된 두 사람, 그리고 고양이 제제가 2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살아가며 보낸 홀가분한 날들을 담았다.딱 2년만 일하며 배우며 바르셀로나에서 살아보기로 결정하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두 사람이 그곳에서 살아보니 어땠는지, 정말 내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좋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타지에서의 삶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시에 바르셀로나에서 꼭 가볼 만한 축제와 걷기 좋은 동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가게 등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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