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공연을 마치고선겸손히 손을 모은 모스크바 곽의 모습그가 내딛는 발걸음에 虛套 [허투]는 없었음을 찬란한 젊은 날을 그 어둔 공연장과기억나지 않는 어떤 일터 못대가리또 광장의 노오란 물결 속에 외치었음을 그리곤 재빠르게 돌아오는 일상에게희끗한 연기 내뿜으며 탈 춤추듯 웃어내는 그였다
영화 연출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포토그래퍼로 일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항해사 시절 구입하신 Canon AE-1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