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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2
시간의 힘
by
조 용범
Dec 2. 2021
다가가서 손을 얹으면, 지나는 가을 햇살에 조금 달구어진 벽돌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을 하나 하나 쌓았던 사람, 그리고 저 큰 나무가 다 자랄때까지 물과 사랑을 내주었던 누군가의 순간들이 모여 이 가을을 완성하였다. 시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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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벽돌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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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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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영화 연출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포토그래퍼로 일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항해사 시절 구입하신 Canon AE-1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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