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단편01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 용범 Jan 16. 2023

무명의 선원에 바쳐

내가 알던 모든 것, 인간의 그 어떤 언어도 필요치 않게 되는 때가 있다. 


이 육만 톤의 선박에 오른 모두의 종착지는 같다. 사랑하는 사람의 곁으로.

매거진의 이전글 날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